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뜨거웠던 열기가
이제는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고 새벽에는 춥기까지 합니다.
접목묘들 노지에 심어야 해서
고구마 심은지역 캐내고 그자리에 비닐씌워
접목묘를 심었습니다. 9월까지는 주말마다 묘목심을 계획입니다.
하우스안의 접목묘들 인데 판매하고 남은 품종은
중묘를 만들기 위해 노지로 나갈 후보들입니다.
산딸나무 품종으로는 울프아이, 스터링실버, 아카츠키
마운틴부케,셀레스티얼쉐도우, 사토미, 스텔라핑크, 핑크파라다이스 등
여러가지 품종입니다.
올봄 노지에 식재한 붉은색미산딸인데 가뭄에 물준다고
엄청 고생했었는데 가뭄을 이기고 자리를 잘 잡아 주었습니다.
가을은 뭐니뭐니 해도 수확의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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