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중순의 미산딸 농장소식

고구미 안성 2018. 5. 20. 17:32


올해는 비가 자주오고 기온도 저온이라

나무 크는데도 지장이 있습니다.


사토미 산딸나무입니다. 붉은색으로 피는 나무인데

올해는 저온에 비가 자주와서 그런가 화포에 점박이가 나와 아쉽네요





스텔라핑크라는 미산딸입니다.

추위에도 강하고 화색도 안정적이라 개인 주택을 가지신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품종입니다.

오늘도  고객님이 두주를 가져 가셨습니다



울프아이 산딸나무인데

무늬종 산딸이라 역시 개인주택을 가지신 회원님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8월말까지는 지금처럼 무늬를 감상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드는데  단풍색상이 환상적입니다.





내년 접목을 위해서 올해 미산딸 파종을 했는데 수분관리가

안되어서 그런가 발아가 거의 안된 상태라

부랴부랴 미산딸 가지고 계신 회원님께 부탁해서 한판을

얻어 와 유아이식을 했습니다.

대략 300개정도 되네요




노란무늬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미산딸



노랑과 적색의 무늬를 보이는 체로키선셋 미산딸



미산딸 접목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