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맛비야 이제 그만
고구미 안성
2023. 7. 17. 16:07
장마철이긴 하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버렸네요
농장가는길 도랑인데 하룻동안 비가 안오니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2020년도에 농장한쪽이 다 터졌는데 이번에도 비양이 너무 많다보니
한쪽켠이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비가 더오면 터지는 면적도 많이 커질듯 하네요
이번 비는 비양도 양이지만 바람이 너무 세게불어
어린묘목들 가지들이 많이 부러졌습니다.
한편으론 이번비에 접목묘들이 탄력을 받아 크는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분홍오데마리와 유럽분꽃들 삽목묘들중 뿌리가 내린것들은 살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녹아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