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지전후로 해서 마늘수확을 했는데
올해는 일찍 수확을 했습니다.
재배할때는 마늘이 실하게 되었을거라 믿었는데
막상 캐고보니 알이 작년의 반도 채 안되게 여물었네요
아마도 4월기온이 추웠고 5월까지 가물었던것이 원인인거 같습니다.
이제 이자리는 깔끔하게 정리해서 팥을 심을 계획입니다.
마늘 다 캐고나니 소나기가 흠뻑 쏟아지는데
예보에도 없던 비라 당황스럽네요
갑작스런 소나기이긴 하지만 농작물과 나무들에게는
좋은 소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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