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접목묘들은 새순이 올라오다 말라죽고 큰 나무들도 힘든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스프링쿨러로 물을 주어 가뭄을 이겨 냈는데 그동안 관수한것이 효과라도 있었던지 뒤늦게 꽃눈을 많이 맺네요. 올봄처럼 큰 추위만 없다면 내년에는 꽃이 만발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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