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토양이 촉촉하네요
팥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는것이
수확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네요
하우스에 접목해놨던 미산딸들
붉은색미산달, 레인보우, 체로키선셋, 사토미, 레드뷰티
알바플레나, 블루쉐도우, 울프아이, 레몬옐로 등의
접목묘중 반은 판매를 하고
반은 노지에 이동식재 했습니다.
노지에서 3~4년 키우면 중목으로 만들 수 있고
가격도 묘목에 비해 3~4배정도 되기 때문에
중목만드는 것이 훨씬더 유리 힙니다.
농장의 미산딸들이 지난주에 비해
단풍색이 더 이뻐진거 같습니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어서
멀리 가지않고 이렇게 농장에서
단풍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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