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왔습니다.
농장에 두고온 물건이 있어 가질러 갔다가
못보던 발자욱이 있이 유심히 바라보니~
아~ 이건 제 발자욱이 아니네요
발자욱 끝난지점을 보니 뭔가 이상하다
아~ 주간이 안보이네요
나무 주간이나 가지를 잘라간 나무들은 봄이되면
아래와 같은 꽃을 피우는 산딸과 미산딸입니다.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 갔는데 이번에 자세히 살펴보니
빈공간이 보입니다.
그동안 왜 몰랐을까?
아마도 나무 캐간것은 11월말쯤 된거 같고
접수는 첫눈 내릴때 가져갔나 봅니다.
아~ 고민되네요
CCTV를 설치해야 돼나~
바깥은 눈이 많이 쌓인반면 하우스안은 따뜻하네요
창고안에 선반만들려고 파렛트 해체한 것입니다.
이제 시간날때마다 선반 만들계획입니다.
하우스안의 마법산딸입니다.
아직도 잎이 녹색을 띄네요
요건 붉은색실생묘에서 나온 나무인데
접목을 하지 않아도 붉은색이 피는 나무입니다.
작년에도 붉은색 꽃이 피었는데 내년에도
붉은색 꽃이 피면 매년 이나무에서 채종을
해서 파종할 계획입니다.
접목하지 않아도 붉은색이 나오니 많은 이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실생묘에서 붉은색이 피었을때 찍은사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 묘목 비닐 씌우기 (0) | 2022.12.25 |
---|---|
대단한 추위네요 (0) | 2022.12.22 |
겨울관수 (0) | 2022.12.11 |
얼음이 꽁꽁! 이젠 정말 겨울이네요 (1) | 2022.12.04 |
춥다고 해서 월동준비 했습니다. (0) | 202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