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은근히 어려운 삽목

고구미 안성 2023. 7. 11. 18:17

깨끗한 하얀꽃들이 햇빛을 받으면 분홍색으로 물들어 가는  분홍빛깔의 오데마리와

아담한 꽃이피고 그 향기가 아주 매력적인 유럽분꽃나무 

아주 매력적인 나무인거 같습니다.

 

장마철은 삽목의 계절이라 할 만큼 여러수종들을 삽목하는데

6월부터 분홍오데마리와 유럽분꽃 삽목을 도전 해봤습니다.

온도,습도,채광, 통풍 등 어느것 하나 맞추기가 힘이드네요

주말농부라 더더욱 힘든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는 기준을 두고  거기에 맞게 조건을

달리 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작년에 삽목한 분홍오데마리와 유럽분꽃을 올해 5월에 노지이식 했는데 잘 크고 있습니다.

1. 삽목  11일차

2. 삽목  17일차

3. 삽목  23일차

4. 삽목  37일차

자엽안개도 삽목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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