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하얀꽃들이 햇빛을 받으면 분홍색으로 물들어 가는 분홍빛깔의 오데마리와
아담한 꽃이피고 그 향기가 아주 매력적인 유럽분꽃나무
아주 매력적인 나무인거 같습니다.
장마철은 삽목의 계절이라 할 만큼 여러수종들을 삽목하는데
6월부터 분홍오데마리와 유럽분꽃 삽목을 도전 해봤습니다.
온도,습도,채광, 통풍 등 어느것 하나 맞추기가 힘이드네요
주말농부라 더더욱 힘든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는 기준을 두고 거기에 맞게 조건을
달리 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작년에 삽목한 분홍오데마리와 유럽분꽃을 올해 5월에 노지이식 했는데 잘 크고 있습니다.
1. 삽목 11일차
2. 삽목 17일차
3. 삽목 23일차
4. 삽목 37일차
자엽안개도 삽목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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