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오긴 많이 왔네요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은 눈이라
무게가 상당했습니다.
잘 버텨오던 하우스가
이번눈에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
붉은색미산딸 접목했던 자리도
눈에 파묻혔는데
눈이 두껍고 슬러쉬처럼 되어 있어
결국 물로 눈을 녹였네요
눈치운뒤 보니
가지가 부러지고
접목부위도 많이 부러졌습니다.
아직도 눈쌓인게 40센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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