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농장가면 점심은 식당가서
사먹어야 하는데
순대국이 10000원 입니다.
추어탕은 12000원, 갈비탕은 14000원
음식값이 너무 오른거 같습니다.
체감으론 경기가 불황인거 같은데
도로에는 차들이 꽉꽉~ 들이 차네요
참 기이한 현상입니다.
제 농장도
작년보다 올해가 나무 나가는
양이 적네요
대략 전년대비 20%는 줄어든거 같습니다.
개인이 사가는 것은 늘어났는데
화원이나 조경업체에서 찾는 것은
20%가 줄어든거 같습니다.
경기가 전반적으로 불황인거 같습니다.
월동준비
이렇게 불황일때
추위가 찾아오면 더 추워지죠~
하우스도 바람 안들어가게
꼭꼭~ 닫아야 하고
그동안 잘 사용해오던
스프링쿨러도 물빼주고
모터는 아예 분리해서 창고에
보관 합니다.
내년에 다시 사용해야 하는데
월동준비를 잘해야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외 수돗가도
찬바람 안들어가게
비닐로 감싸 놓으면
영하 15도까지는 무난하게
수돗물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모터에는 열선 가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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