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주말과 월요일날 비온다해서
오늘 짬을 내서 붉은색미산딸을 이식했습니다.
붉은색미산딸이라도
화포의 수량이 많이 달리는것과
보통인 것이 있는데 최근에는
화포가 많이 달리는 애플블로썸이라는
붉은색미산딸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났는데
어릴때라도 화포가 많이 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식할때는 물을 충분히 줄 수 있도록
물집을 만들어 물을 주면 나무가 활착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가
지난번 접목한것들이
눈을 튀우기 시작했습니다.
노지에 있는 붉은색미산딸들도
화포가 점점더 커지면서 붉게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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