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여름기온 입니다
이런 기온이라면 5월에는 엄청 더울거 같네요
농장의 붉은색미산딸들이 개화하기 시작 했습니다.
꽃망울이 벌어질때 눈비와 우박이 많이 와서 그런가
올해 꽃피는게 작년만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수사해당과 유럽분꽃도 막 피기 시작했네요
붉은색미산딸 접목한 지역은 날이 너무 뜨거워
비닐을 모두 걷어 버렸습니다.
눈이 나오는지 확인하니 하나둘 눈이 터지기 시작
다음주쯤이면 많이 올라오길 기대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식한 붉은색미산딸은
활착이 잘 되도록 물집을 만들어
물이 충분하게 흡수되도록 푹 주었는데
때마침 다음주 화요일날 비온다 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틈틈히 붉은색 미산딸들을 출하 하고 있습니다.
어린묘목과 중목정도 되는 나무들이 보통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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