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붉은색미산딸 개화

고구미 안성 2025. 4. 20. 18:15

아침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여름기온 입니다

이런 기온이라면 5월에는 엄청 더울거 같네요

 

농장의 붉은색미산딸들이 개화하기 시작 했습니다.

꽃망울이 벌어질때  눈비와 우박이 많이 와서 그런가

올해 꽃피는게 작년만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수사해당과 유럽분꽃도 막 피기 시작했네요

 

붉은색미산딸 접목한 지역은 날이 너무 뜨거워

비닐을 모두 걷어 버렸습니다.

눈이 나오는지 확인하니 하나둘 눈이 터지기 시작

다음주쯤이면 많이 올라오길 기대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식한 붉은색미산딸은

활착이 잘 되도록 물집을  만들어

물이 충분하게 흡수되도록 푹 주었는데

때마침 다음주 화요일날 비온다 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틈틈히 붉은색 미산딸들을 출하 하고 있습니다.

어린묘목과 중목정도 되는 나무들이 보통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