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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날씨가 좋지 않아 꽃들이 별로네요

4월미면 들녂이 꽃으로 물들 시기인데여름 날씨처럼 엄청 더웠다가갑자기 초겨울 날씨처럼 우박에 서리까지~ 꽃들이 잘 피다가 추위에 꽃눈이 상했는지이쁘질 않네요 농장의 레드피그미, 체로키선셋, 애플블로썸 등수사해당도 올해는 꽃색이 별로입니다. 먹거리농사도, 나무농사도 다~ 하늘이 도와줘야 잘되는거 같습니다. 분홍오데마리는 꽃대를 빠글빠글하게 달았는데어떻게 필지 기대가 됩니다. 미산딸접목한 것은 하나둘~눈을 내밀기 시작했네요

나의 이야기 2025.04.24

붉은색미산딸 개화

아침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여름기온 입니다이런 기온이라면 5월에는 엄청 더울거 같네요 농장의 붉은색미산딸들이 개화하기 시작 했습니다.꽃망울이 벌어질때 눈비와 우박이 많이 와서 그런가올해 꽃피는게 작년만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수사해당과 유럽분꽃도 막 피기 시작했네요 붉은색미산딸 접목한 지역은 날이 너무 뜨거워비닐을 모두 걷어 버렸습니다.눈이 나오는지 확인하니 하나둘 눈이 터지기 시작다음주쯤이면 많이 올라오길 기대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식한 붉은색미산딸은활착이 잘 되도록 물집을 만들어물이 충분하게 흡수되도록 푹 주었는데때마침 다음주 화요일날 비온다 하니천만 다행입니다. 틈틈히 붉은색 미산딸들을 출하 하고 있습니다.어린묘목과 중목정도 되는 나무들이 보통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나의 이야기 2025.04.20

눈비 맞으며 미산딸접목

4월인데 무슨 날씨가 이런지~바람 불고~눈과 비가 내리더니~급기야 우박까지 내리네요 너무 추워서컨테이너 안에서 보일러 틀어놓고따뜻하게 접목했습니다. 눈비 완전히 그치고 난뒤 노지에 식재이번 년도 마지막 미산딸 접목입니다. 날은 그렇게 추운데도미산딸들은  화포를 벌리기 시작했네요수사해당도 다음주엔 활짝 필거 같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5.04.13

붉은색미산딸 이식하기

완연한 봄날씨입니다.주말과 월요일날 비온다해서오늘 짬을 내서 붉은색미산딸을 이식했습니다. 붉은색미산딸이라도화포의 수량이 많이 달리는것과보통인 것이 있는데 최근에는화포가 많이 달리는 애플블로썸이라는붉은색미산딸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났는데어릴때라도 화포가 많이 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식할때는 물을 충분히 줄 수 있도록물집을 만들어 물을 주면 나무가 활착하는데도도움이 많이 됩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가지난번 접목한것들이눈을 튀우기 시작했습니다.노지에 있는 붉은색미산딸들도화포가 점점더 커지면서 붉게 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5.04.10

오늘은 나무 심는날

완연한 봄입니다.튤립도 꽃대가 올라오고명이나물도 파릇파릇합니다. 내년도 대목으로 사용할 미산딸과 동양산딸 묘목 식재 했네요 붉은색미산딸인데  망울이 많이 벌어진것이다음주 부터는  화포가 많이 벌어질듯 합니다. 유럽분꽃 화분에 식재한 것인데꽃대가 보이고 잎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분홍오데마리인데 꽃대 보이는 것이올해도 이쁜꽃 보여줄거 같네요삽목한것도 탄력받아 잘 자랍니다. 하우스 해체하고  난뒤컨테이너 앞에  너저분한 비닐 보관소를만들어 봤습니다.보기에도 깔끔해서  좋네요

나의 이야기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