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 초입의 미산딸들

고구미 안성 2024. 8. 26. 06:41

조석으로 바람이 약간 

선선해진거 같습니다.

그렇게 뜨겁던 여름도

이젠 서서히 물러가는거 같습니다.

간간히 소나기가 내려준  덕분에

농장의 미산딸들이

무척 자랐네요

지금까지는 위로 자랐는데

9월부터는 목대가 굵어지는

옆으로  자라는 시기가 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