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오늘은 작년 가을에 심은 붉은색미산딸과
체로키선셋, 레인보우, 울프아이, 레드피그미
레브뷰티등 미산딸 접목묘에
물을 주었습니다.
보통 겨울 추위때문에
가을식재를 두려워 하는데
저는 가을 식재를 선호합니다.
가을 식재를 해서 뿌리가 내리면
봄철 가뭄에도 잘 견디고 크는것도
1.5배정도 크기 때문입니다.
가을식재 후 물을 몇번 주지 않고
따뜻한 1월과 2월에도 물을 주지 않으면
묘목이 말라 죽습니다.
그래서 3월이 되면 대부분
묘목이 동해 입었다고 하는데
말려 죽인건 생각 안하고 동해로 치부합니다.
겨울날씨가 눈이 오는 날이 적고
바람만 씽씽 불기 때문에 가지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갑니다.
그래서 날이 따뜻하면
호스들고 물을 주어여 수분 공급도 되고
서릿발에 의한 피해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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